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충남 시군통합평가 시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발표한 2015년 시군통합평가 결과 총 10개 분야 중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2개 분야에서는 ‘최상’ 등급을 받았다. 또한 복지사회, 보건위생, 문화여성정책, 환경산림, 안전관리, 도정과제 등 6개 분야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아 전 분야에서 탁월한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평가로 7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