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리 주민생활관과 보건진료소는 폐교된 화산초등학교 터와 건물을 군비 2억5627만원을 들여 매입하였으며, 3억원을 들여 교실 123평을 리모델링해 주민생활관으로 쓰이게 된다.
또한 학교 터 내에 사업비 1억6500만원을 투입해 38평의 보건진료소를 지난 7월 착공해 11월 3일 준공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준공식에서 이춘복 화산2리 이장은 인사를 통해 "화산리 129가구 330여명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오늘 준공된 주민생활관을 중심으로 녹색체험을 통한 농외소득을 증대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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