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 … 개인전 전진민 금메달 획득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선수단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메달 7개를 땄다.
5개 종목에 출전한 충북대 선수단은 정구 단체전 우승과 정구 개인단식에 출전한 전진민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레슬링 그레코로만 55급에 출전한 우정윤 선수(체교 2)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구 개인 복식에 출전한 박희태·김태민 선수, 육상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김단아 선수, 레슬링 그레코로만 59급에 출전한 변인영 선수, 테니스 개인단식에 참가한 김인정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정구 단체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전 2연패를 차지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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