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윤효식 가족정책관, 신세계이마트 CSR 김달식 상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 등 후원기관 관계자와 시민, 아동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공간은 영·유아 및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자녀 양육 품앗이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도 제공하게 된다.
충주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둔 가정이면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장난감 대여는 연회비 1만 2000원 납입 후 매회 1점씩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