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 토론회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 토론회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5.09.23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오늘 읍사무소서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오후 3시 조치원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시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시민토론회를 열고,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다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에 이어 지역총괄계획가인 황희연 충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인순 봉산1리 이장, 오영철 서창2리 주민, 김명수 한밭대학교 교수, 백기영 영동대학교 교수, 최정우 목원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논의한다.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지난 2014년 2월 구역지정 이후, 편입용지 보상, 문화재 발굴조사, 개발계획 등 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에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