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중부마케팅본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물품 전달
SK텔레콤은 대전 유성 구암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해 배 101상자와 아동한복 20벌 등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유성구 11개동이 참석한 가운데 각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구성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씩 나누며 함께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자는 따뜻한 손길도 함께 전달했다.
박강근 본부장은 “한복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감사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는 등 오히려 따뜻한 감동을 받았다” 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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