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건축(시공, 설계, 구조, 적산, 방수, 도장, 조경), 설비(에너지, 기계, 전기, 소방, 승강기, 가스, 통신), 관리(법률, 회계, 주택관리) 분야에 걸쳐 기술사, 건축사, 회계사,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21일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 10월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자문 여부를 결정해 구비서류를 갖춰 서구청 건축과에 신청하면 구는 자문대상 여부를 확인해 해당 분야 자문위원에게 의뢰한 후 그 결과를 공동주택 단지에 통보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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