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발전기금재단은 올해 기부받은 발전기금이 약 8개월 만에 지난해 1년 모금액을 넘어섰다며 싱글벙글.
20일까지 충북대가 기부받은 발전기금은 약정금액 46억원 중 29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 모금액 28억 9천만원을 약 8개월만에 초과.
이에 대해 충북대 발전기금재단은 “지난 2013년거점대학 9곳 중(서울대 제외) 충남대가 98억원으로 발전기금액 1위를 기록한 것에 반해 충북대의 순위는 현저히 낮았다”며 “윤 총장이 이를 만회하고자 지역기업, 동문 등을 찾아 충북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학교에 대한 투자를 호소한 결과, 올해 발전기금이 빠르게 모이는 것 같다”고 언급.
충북대 발전기금재단은 20일은 윤여표 충북대 총장이 취임한 지 1주년이기도 해 더욱 뜻깊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