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흥 충남농공단지협의회장
“우리의 일터요 꿈터이며, 삶의 터전인 충남농공단지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회원 화합과 소통의 활성화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충남농공단지협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기흥 당진시 농공단지협의회장(사진)이 20일 예산군 덕산면 리솜 스파캐슬에서 열린 충남농공단지 협의회 정기총회 이·취임식에서 제2대 충남농공단지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충남농공단지협의회는 지난 2004년 발족해 입주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경제정책, 산업정책 등의 제도개선을 위한 입주기업 의견수렴, 회원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에서의 산업계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730개사 기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날 취임한 한기흥 회장은 ㈜벽우 대표이사, 순천향대 총동문회장, 당진상의위원,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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