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중 일본 거주 유일
소녀상 제막 기록 전달도
소녀상 제막 기록 전달도
이번 방문은 송신도 할머니가 2011년 대전을 방문해 8·15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으나 올해 94세의 고령으로 장거리 여행이 여의치 않아 권선택 대전시장을 대신해 이갑숙 성평등기획특별보좌관이 방문한 것이다.
시는 지난 3월 1일 보라매 근린공원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시 송신도 할머니가 참석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소녀상 건립 제막이 기록된 기념앨범과 대전시장의 인사말씀을 영상으로 전달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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