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추천 농·특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도지사 추천 농·특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5.08.09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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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硏 220개 품목 ‘으뜸Q’ 마크 사용권 부여 관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은 충남도지사가 추천한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와 국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품질검사를 강화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조례’에 따라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중 그 품질이 우수하다고 도지사가 추천한 220개 품목에 대해 ‘으뜸Q’ 마크 사용권을 부여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도의 역점 과제인 ‘3농혁신’ 중 품질혁신의 근간으로 지역 상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성 제고와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딸기, 메론, 풋고추, 버섯 등 농산물 34건 △김치류, 장류, 젓갈류, 한과류 등 가공식품 200건 △꽃게, 대하 등 수산물 2건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및 각 식품유형에 따른 규격검사를 철저히 실시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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