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차를 맞는 정부의 스마트교육 추진 정책의 하나로 세종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교육 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현재 세종시에는 교육부 지정 연구학교를 비롯해 희망학교 등 모두 22개의 초·중학교가 수업에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고 있다. 주로 디지털화하기 쉬운 사회와 실험 영상이 많은 과학 과목에 집중된다.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연구·희망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의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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