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양귀비·대마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57명을 붙잡았다고 4일 밝혔다.
주로 농촌지역 텃밭이나 집 마당에서 관상용 또는 약재로 재배하다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압수한 양귀비 6523주도 폐기할 예정이다.
또 이들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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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양귀비·대마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57명을 붙잡았다고 4일 밝혔다.
주로 농촌지역 텃밭이나 집 마당에서 관상용 또는 약재로 재배하다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압수한 양귀비 6523주도 폐기할 예정이다.
또 이들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