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2~7일 … 34개 팀 출전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대회가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보은군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34개 팀의 선수 500여명이 출전해 3~4일 남자부 90·70·50·30m 경기와 여자부 70·60·50·30m 경기를 펼친다.
5일 남·여 64강전부터 4강전까지 경기를 치른 뒤 6일 남자단체 결승전과 여자 개인 결승전을 진행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여자단체 결승전과 남자 개인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 6~7일 경기는 SBS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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