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국토대장정 출정… 해남 땅끝마을까지
한밭대 국토대장정 출정… 해남 땅끝마을까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7.28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달 7일까지 342㎞ 이동
한밭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안상진)가 제13회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 국토대장정은 한밭대 제31대 총학생회가 ‘사람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해남 땅끝마을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 학교 홍보로 모교에 대한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총학생회 임원·재학생 등 100명이 참여하며 첫날 계룡을 시작으로 여산, 전주, 정읍, 장성, 광주, 목포 등을 경유해 해남 땅끝마을까지 총 342㎞를 도보로 이동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