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까지 342㎞ 이동
올해 국토대장정은 한밭대 제31대 총학생회가 ‘사람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해남 땅끝마을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 학교 홍보로 모교에 대한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총학생회 임원·재학생 등 100명이 참여하며 첫날 계룡을 시작으로 여산, 전주, 정읍, 장성, 광주, 목포 등을 경유해 해남 땅끝마을까지 총 342㎞를 도보로 이동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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