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안전 지켜드립니다
사회복지시설 안전 지켜드립니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7.20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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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본부, 민관합동 복지시설 안전점검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배수)는 유성구 소재 노아단기보호센터와 이삭주간보호센터에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점검은 대전시, 안전보건공단, 한국타이어, 계룡건설이 참여해 전기시설을 비롯해 건물외벽, 계단 등 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점검결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한국타이어와 계룡건설이 예산을 부담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08년 대전시 등 4개 기관이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협약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동안 102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1368건의 시설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도 점검을 희망하는 기관 29개소에 대해 심의를 거쳐 최종 14개소를 선정, 4월부터 매월 2개소에 대해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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