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소비자가 신뢰하도록 최선”
“생산자·소비자가 신뢰하도록 최선”
  • 손우경 기자
  • 승인 2015.07.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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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순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에 7일 강귀순씨(전 농관원 경남지원장·59·사진)가 부임했다.

경남 진주 출신인 강귀순 지원장은 진주농림전문대 임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2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종자원 종자유통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 지원장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지난 1998년 국무총리표창을 받기도 했다.

강 지원장은 “충북도의 농산물 안전관리 중추기관의 기관장으로 취임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30여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농정현장 최일선 기관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우경기자

songija@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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