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우정서비스 제공 최선”
“명품 우정서비스 제공 최선”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5.07.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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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옥 세종우체국장

이춘옥 세종우체국장(57·사진)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충남 금산 출신인 신임 이 국장은 충청지방 우정청 우편물류과장, 금융영업과장, 인력계획과장 등의 요직을 거쳐 이번에 세종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이 국장은 “고객만족경영과 우정서비스 품질향상으로 명품 세종시에 걸맞은 명품 우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우체국을 구현하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세종우체국 전 직원은 급변하는 환경에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우체국은 1904년 우편수취소로 개국한 이래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며 발전해오다 1일자로 관서급이 5급에서 4급으로 격상됐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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