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장애인체육회 유진국(43·사진) 계장이 휠체어펜싱대표팀 총감독으로 발탁됐다.대표팀은 오는 8일 2016년 리우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폴란드에서 열리는 ‘2015 IWAS휠체어펜싱월드컵’ 티켓사냥에 나선다.이번 대회에는 충북 소속 국가대표인 윤월재(49)와 박인수(46)를 비롯한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유 총감독은 청주미호중 1학년 때 처음 펜싱계에 입문해 청주기계공고와 청주대를 거쳐 10년의 선수생활을 청산, 곧바로 증평여중과 충북체고 펜싱선수들의 지도자로 15년 동안 코치생활을 했다./하성진기자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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