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펜싱대표팀 총감독에 유진국씨 발탁
휠체어펜싱대표팀 총감독에 유진국씨 발탁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5.07.02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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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유진국(43·사진) 계장이 휠체어펜싱대표팀 총감독으로 발탁됐다.대표팀은 오는 8일 2016년 리우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폴란드에서 열리는 ‘2015 IWAS휠체어펜싱월드컵’ 티켓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 소속 국가대표인 윤월재(49)와 박인수(46)를 비롯한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유 총감독은 청주미호중 1학년 때 처음 펜싱계에 입문해 청주기계공고와 청주대를 거쳐 10년의 선수생활을 청산, 곧바로 증평여중과 충북체고 펜싱선수들의 지도자로 15년 동안 코치생활을 했다.

/하성진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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