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 `온힘'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 `온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6.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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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기술안전품질원 정밀점검 용역업체 특별교육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원장 김학원)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 방지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나선다.

기술안전품질원은 이를 위해 올해 총 431개 시설에 대해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 용역 29건을 발주해 안전진단업체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발주한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용역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참여 용역업체의 사업책임기술자 및 참여기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에 대한 특별교육을 했다. 또 직접 용역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책임기술자와 담당 용역감독과의 업무 수행과정에서의 금품·향응 등의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지 않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했다.

심문산 설계진단실장은 “안전관리 교육 및 청렴이행각서 교환을 통해 용역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청렴이행의무를 준수하면서 선량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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