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성 지하차도 교통영향 재분석 추진
청주시, 주성 지하차도 교통영향 재분석 추진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5.06.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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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주시가 청원구 율량동 주성 지하차도 개설공사와 관련해 토지주택공사(LH)에 교통영향 재분석을 요구했다.

시는 최근 충북도 주관으로 실무자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영향분석 등 전반적인 재검증 절차를 이행하도록 사업시행자인 LH에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성사거리에 대한 교통방향설정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청회, 토론회 등을 거쳐 시에 꼭 필요한 교통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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