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주시가 청원구 율량동 주성 지하차도 개설공사와 관련해 토지주택공사(LH)에 교통영향 재분석을 요구했다. 시는 최근 충북도 주관으로 실무자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영향분석 등 전반적인 재검증 절차를 이행하도록 사업시행자인 LH에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성사거리에 대한 교통방향설정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청회, 토론회 등을 거쳐 시에 꼭 필요한 교통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