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 24일 오후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회사 채석장 수직갱도로 추락한 덤프트럭 운전자 김모씨(46)가 사고발생 7일 만인 지난달 31일 숨진채 발견됐다.
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수직갱도 내 석회석 원석에 매몰돼 숨져 있는 김씨를 발견, 밤 9시20분쯤 사체를 지상으로 인양했다.
김씨의 시신은 제천서울병원에서 검안한 후 단양 노인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단양 정봉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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