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코리아는 3500억원을 들여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1.5GW의 셀 공장을 건립한다.
한화큐셀도 지난해 건립한 음성군 250㎿ 규모의 모듈 공장에다 100억원을 들여 250㎿ 규모의 모듈 공장을 추가로 짓는다. 지난해 말 착공한 음성 모듈 공장은 이달 중 생산에 들어간다.
한화그룹은 미국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에너지’에 올 4분기부터 내년 말까지 1.5GW의 모듈을 공급하며 추가 수요에 대비해 1.5GW의 셀 공장과 500㎿의 모듈 공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공장이 가동되면 95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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