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도 선생님도 행복한 학교생활 쭈~욱 이어간다
학생도 선생님도 행복한 학교생활 쭈~욱 이어간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5.20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31곳 운영

대전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2015학년도에 관내 중학교 38개교 중 31개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연구학교의 만족도를 자유학기 운영 전과 후를 분석한 결과 일반학교 보다 연구학교 학생은 4.6배, 교사는 2.3배, 학부모는 1.2배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며 창의성·인성·자기주도적학습능력 등의 미래지향적 역량 함양을 위한 자유학기제 운영이 긍정적 성과로 나타남에 따라 각종 지원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지원키 위해 교육부로부터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 개설과 진로체험처를 확산·개발할 계획이다. 또 관내 지방자치단체인 대덕구청, 동구청, 중구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각종 체험활동 등을 지원한다.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를 강화하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단 29명을 조직해 학교별 운영상의 각종 의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