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호주아시안컵에서 부상을 입은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영국 런던 지역지인 `사우스 런던 프레스(SLP)'는 20일(한국시간) “이청용이 지난주 크리스털 팰리스의 전체 훈련을 소화했다”며 “그는 25일 헐시티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이청용은 이 언론을 통해 “부상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지금은 단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