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
충북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가 설 연휴 도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하루 평균 15.8건, 총 3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모두 9명이 사망.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오후 1시 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후 5~7시 61건의 순.
이중 사망사고는 오전 3시·5시대, 오후 7시대에 집중.
사고 유형별로는 안전운전의무불이행 66%, 중앙선 침범 10%, 교차로 통행위반 7%, 신호위반·안전거리 미확보 각각 6%로 집계.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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