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토지 면적이 지난해 7억㎡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 토지의 총 면적은 7억425만3983.6㎡로 201

3년 6억9548만3717.4㎡보다 877만266.2㎡가 늘어났다.

당진시의 총 면적 7억㎡ 돌파는 충남도내에서는 공주시와 서산시 다음으로 세번째이며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매립지 871만1954㎡가 신규 등록되는 등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토지증가가 당진시 면적 증가요인으로 꼽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