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도의원 임시회 5분 발언 … “소중한 문화유산” 강조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사진)이 기지시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충남도의 지원 사격을 촉구하고 나섰다.
500여년 전부터 이어진 우리 사회의 혼이 담긴 전통문화인 만큼 이를 지키고 계승시켜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김 의원은 5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기지시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충남도의 노력과 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연이 만들어낸 역사가 우리가 보존해야 할 자연유산이라면 인간이 만들어낸 바로 문화유산”이라며 “당진시는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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