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력형 사업·소통 워크숍 등 진행
충남문화재단은 ‘문화예술로 행복한 변화, 풍요로운 충남’이란 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출범 2년째를 맞은 문화재단은 올해를 기반구축의 해로 정하고 예산 83억원을 투입해 지역문화예술 지표조사와 문화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자체 및 위탁·보조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 등과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문화예술 창작역량을 통해 문화가 신성장동력을 끌어내도록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은 지역문화예술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형 사업을 비롯해 △문화예술 교육지원 사업 △문화복지 지원사업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모전 사전 설명회 등 여론 청취에 노력하기로 했다.
/내포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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