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가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주목된다.

18일 교통대는 19일 충주캠퍼스에서 스포츠관광 지역사회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포츠관광 지역사회봉사단은 교통대 스포츠관광 특성화 교육 및 지역사회 서비스 사업단(단장 남중웅)이 주관하며 스포츠산업학전공 8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스포츠관광 지역사회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행사지원 △지역체육, 문화·관광축제 및 지역주민 대상 행사진행 지원 △지역 환경 개선 및 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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