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건설 최선의 노력”
“자연치유도시 건설 최선의 노력”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5.01.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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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제천부시장

김진형(55·사진)부이사관이 제26대 제천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진행정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제천시에서 함께 근무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이근규 시장님을 도와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서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제1회 지방행정고시를 거쳐 청주시 총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청원군 부군수,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을 거쳤다.

지난해 2월부터는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을 교육훈련에 들어갔다가 교육을 마치고 이번에 제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가족으로는 모친과 지은화씨를 부인으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이다.

/제천 정봉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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