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오는 18일까지 해외봉사
이들은 라오스 폰홍지역 빈민촌에서 홈뱅 초등학교 및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위문품 전달과 교육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전대 해외봉사팀은 지난해 네팔에 이어 올해는 라오스 폰홍지역의 초등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4개의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한국어 및 미술 교육, 태권도 및 전통놀이, 보건 및 율동 등 교육봉사 △벽화, 출입문 및 창문 보수, 체육시설 신설 및 보수, 이발 등 노력봉사 △학교 및 마을 주거인 대상 기부봉사 △기타 한국문화알리기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경익수 부총장은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베품을 배우고, 인성적으로 한층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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