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서 마지막 공직생활 최선 다할 것”
“고향서 마지막 공직생활 최선 다할 것”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5.01.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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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보령부시장

“마지막 공직생활을 고향인 보령에서 봉사할 수 있게 돼 정말로 감회가 새롭다”며, “열과 성을 다해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충남도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던 이상영씨(58·사진)가 지난 2일자로 보령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미산면이 고향인 이 부시장은 1977년 경기도 용인시 외사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난 1988년 충남도청으로 전입, 농촌진흥원, 주택과, 농어촌개발과, 농업정책과, 총무과 등을 거쳐 2000년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보령시 미산면장으로 발령받았다.

또 대천5동장을 역임하고 2004년 다시 충남도청에 전입, 여성정책관, 자치행정과, 세무회계과 등을 두루 거쳐 2009년 서기관에 승진,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문화예술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ojjsb@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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