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선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방조달청 제32대 신임 청장에 장기선(56·사진)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이 23일 취임했다.
장 청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시장을 통해 기술력 있는 지역기업들에 다양한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기관과 기업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세련된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임 정 청장은 19 79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충북지방청 경영관리과장, 조달청 기획관리관실, 운영지원과, 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 서울지방청 자재구매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조달행정 전문가로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동료 및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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