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노사상생과 양보와 배려문화 확산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평가는 지역 노사민정 협의회 구성과 활성화요소, 사업수행과 운영, 효과 및 만족도 등 2개 평가지표 6개 세부평가표 15개 분야에 걸쳐 심사했다.
구본영 시장은 “노사민정이 긴밀한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거버넌스 행정을 추구,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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