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 농구인 송년회
10월 끝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녀 동반 금메달을 목에 건 대표팀의 코칭스태프와 주축 선수들이 참석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남자대표팀)과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여자대표팀)을 비롯해 전주원(우리은행) 코치, 양동근(모비스), 김주성(동부), 허일영(오리온스), 이미선(삼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승 기념 반지 전달식과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영상 등을 시청하며 영광의 순간을 기억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김영기 KBL 총재, 신선우 WKBL 총재직무대행 등 농구계 수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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