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망기업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
충북 유망기업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
  • 손우경 기자
  • 승인 2014.12.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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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명상품박람회서 13건 현장 계약 성과

충북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유명상품박람회'에서 101건에 883만7000달러(95여억원)의 수출 상담과 13건에 44만5000달러(4억8000여만원)의 현장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해마다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화교자본을 겨냥해 기계류, 전자, 건축자재, 생활용품, 식음료 등 종합품목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0개 부스를 확보, 도내 수출유망기업의 수출마케팅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교통대학교 바이오식품학교기업은 지난해 광저우 캔톤페어에서 만난 바이어와 현지에서 3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손우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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