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성화고 46%만 취업 성공
충북 특성화고 46%만 취업 성공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4.12.11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내 특성화 고등학교(마이스터고 3곳 포함) 취업 대상자의 46%만 직장을 구한 것으로 잠정 집계.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도내 28개 특성화고의 취업 대상자 5356명 가운데 46.2%인 2475명이 취업에 성공.

이는 전년대비 취업률 52.2%와 비교해 6%p 낮아진 것인데 계열별 취업률은 공업계열이 5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상업계열(42.3%), 농업계열(35.7%) 순.

학교 별 취업률은 충북반도체고가 91.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76.2%, 제천산업고 62.7%, 청주공고59.8%, 충주공고 59.3%, 보은정보고 57.5%로 조사.

/김금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