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도내 28개 특성화고의 취업 대상자 5356명 가운데 46.2%인 2475명이 취업에 성공.
이는 전년대비 취업률 52.2%와 비교해 6%p 낮아진 것인데 계열별 취업률은 공업계열이 5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상업계열(42.3%), 농업계열(35.7%) 순.
학교 별 취업률은 충북반도체고가 91.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76.2%, 제천산업고 62.7%, 청주공고59.8%, 충주공고 59.3%, 보은정보고 57.5%로 조사.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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