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그는 혁신을 바탕으로 한 업무프로세스를 개발해 업무 효율화를 꾀하는 한편, 직원 상호간 실시간 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유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맞춘 물류정보 네트워크시스템은 물류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 대표는 “새 프로세스를 통해 화물운송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선진화를 실현하게 됐다”면서 “국내 화물운송사업의 경쟁력과 운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운수는 충주를 본사로 강원도 원주와 경북 예천, 충남 서천에 영업소를 둔 중견 물류운송 전문기업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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