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2년 연속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순천향대 병원은 또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아 유방암 치료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2013년부터 시작된 유방암 적정성평가는 수술건수가 10건 이상인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총 17개 지표별로 평가 한 뒤 1~5등급으로 분류한다.올해 평가에는 전국 185개 의료기관이 참가해, 그 중 80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1등급 평균 점수는 95.08점./천안 조한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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