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에 담긴 `장미숲속의 양 두마리'
접시에 담긴 `장미숲속의 양 두마리'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4.12.0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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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2015년 기념 사석원 작가 그림 접시 출시
한국도자기가 4일 서울 연희점에서 사석원 작가의 작품을 담은 양그림 접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사석원 작가는 자신의 작품인 ‘장미숲속의 양 두마리’를 담은 그림접시를 소개했다. 이작품은 2015년 양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화려하게 꽃 핀 원색의 숲 속에서 노니는 양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자유로운 붓질과 강렬한 색감이 그대로 새겨져 접시 자체가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양 그림접시는 정사각형, 둥근사각형 2가지이며 한국도자기와 가나아트센터가 공동 제작했다.

사석원 작가는 자연속의 동물들, 물고기, 풍경을 소재로 동양화에 서양 회화의 채색효과를 접목하여 진취적이고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한 작가이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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