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강원·경북 발전포럼
충북·강원·경북 발전포럼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4.12.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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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중부내륙권 상생방안 모색
충북·강원·경북 등 중부내륙권 3개도의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이 4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렸다.

충북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장회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정초시 충북발전연구원장, 충북·강원·경북 3개도 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은 이날 포럼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임성호 연구위원이 ‘중부내륙권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행복생활권 추진 방안’을, 경북도청 손삼호 팀장이 ‘중부내륙권 관광분야 연계 협력사업의 추진과 과제’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박성빈 실장이 ‘중부내륙권 의료기기분야 연계 협력사업의 성공 전략’을 각각 주제발표 했다.

이어 충북발전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을 좌장으로 강원발전연구원 김석중 연구위원, 경북대학교 김정호 교수, 청주대학교 박구원 교수, 대구경북연구원 서찬수 선임연구위원, 세명대학교 이관표 교수, 충북테크노파크 정재욱 팀장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천 정봉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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