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3.7)’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이씨는 암세포 조직의 온도가 체온보다 높은 현상에 착안해 암세포 조직에 특이적으로 약물이 방출돼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온도 감응형 나노전달체를 개발하고 논리적으로 가능성을 시험했다.
논문에 따르면 나노전달체를 통해 약물 및 유전자를 투여하게 되면 정상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온도가 높은 암세포만을 파괴할 수 있다.
교수나 대학원생이 아닌 학부생이 SCI급 국제학술지논문의 제1저자로 연구 및 실험을 주도해 진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천안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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