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가공 기준 위반 5곳 적발
청주시는 4일 김장철 성수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제조·가공 기준 위반 업체 등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김장 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 이번 점검은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김치류, 고춧가루 등 식품제조·가공 업소 5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결과 △식품의 제조·가공 기준 위반 2곳 △영업등록 변경신고 위반 1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곳 등 모두 5개 업체가 적발됐다.
/청주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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