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연합회 임필순 회장과 청주연합회 최덕순 회장 등 양 단체 임원 12명은 최근 오창읍 농업인회관에서 만나 연합회 통합을 결정.
통합 여성농업인 연합회장은 전반기에는 옛 청원군 연합회장, 후반기에는 옛 청주시 연합회장이 맡기로 하고 조만간 소위원회를 구성해 정관개정과 임원 임기 등 세부적인 운영사항을 협의할 계획.
여성농업인연합회 통합 결정으로 옛 청주·청원 45개 민간사회단체 중 미통합 단체는 문화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개인택시지부, 농업경영인연합회 4개 단체만이 남게됐다고.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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