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첫 공모로 선출된 안 사무총장은 임기 3개월을 남겨두고 20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는데.
하지만 당초 안 사무총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4개 부서 부장들의 사표 수리 여부는 사태 추이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전망.
시 관계자는 “조직개혁을 위해 사표를 제출한 안 총장의 사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부서 부장들은 사의의 진정성 여부를 우선 확인한 뒤 조직의 안정 등을 고려해 수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언급.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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