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해 순항했다. 디트로이트는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매카피콜리세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ALCS 2차전에서 역전 결승타와 투런 홈런을 터뜨린 알렉시스 고메즈의 '원맨쇼'에 힘입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8-5로 승리했다. 한편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1차전은 폭우로 연기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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