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경찰청장 낙마로 충북경찰청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제천수련원’ 건립사업도 차질이 우려. 정부 예산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이 청장이 낙마했기 때문. 그러나 충북경찰청은 갑작스러운 변수가 발생했지만, 기재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당위성을 충분히 전달하고, 수련원 건립에 따른 파급효과도 전면에 내세워 공감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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