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종 진천자유총연맹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신임 회장으로 이경종씨(46·사진)가 31일 취임했다.이 회장은“올바른 역사관과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몸과 마음을 다해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이념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자유민주주의의 참되고 숭고한 가치를 지키고 가꾸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유영훈 군수는“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대내적으로 올바른 민주시민의식 함양하고 자유 민주주의에 기초한 통일기반 조성에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임광규(46)씨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고 건축설계사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1989년 창립 이래 지난 25년 동안 △사회복지시설 위문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어머니 포순이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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