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마음 다해 지역사회 봉사 실천"
"몸·마음 다해 지역사회 봉사 실천"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4.07.31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종 진천자유총연맹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신임 회장으로 이경종씨(46·사진)가 31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올바른 역사관과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몸과 마음을 다해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이념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자유민주주의의 참되고 숭고한 가치를 지키고 가꾸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유영훈 군수는“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대내적으로 올바른 민주시민의식 함양하고 자유 민주주의에 기초한 통일기반 조성에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임광규(46)씨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고 건축설계사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1989년 창립 이래 지난 25년 동안 △사회복지시설 위문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어머니 포순이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