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구 증평장뜰로타리클럽 회장
“낮은 자세로 로타리 정신을 계승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11지역 증평장뜰로타리클럽 황현구 회장(28대·44·사진)이 14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진정성이 담긴 참봉사 활동을 회원들과 함게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황 회장은 “로타리 참여로 그동안 지역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역할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어려운 이웃들의 동반자 역할은 물론 클럽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전 회원들이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증평장뜰로타리클럽에 가입한 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분과위원장과 총무직을 수행하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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